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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25일_포트 변동

클래시스 전량 매도 (200주) 매도 이유 : 최대주주의 지분 블록딜 매각 클래시스 매수를 고려할 때 사업내용과 ,실적 그리고 재무 구조 등은 흠잡을데가 없다고 생각했으나 딱 한가지 걸리는 부분이 최대주주가 사모펀드(베인캐피탈)이라는 점이었다. 베인캐피탈은 2022년 클래시스 지분 60.84%를 6,700억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되었고, 2025년 5월 5.95%(393만주)의 지분을 블록딜로 처분하여 약 2,275억원을 현금화, 또 이번에는 오늘 약 8%(524만주)를 블록딜로 처분하여 약 3,100억원을 현금화했다. 이 두 번의 블록딜로 클래시스 인수 시의 비용 대비 약 80% 이상을 회수하였고, 아직 약 47% 가까운 지분이 남았으니 사모펀드의 특성 상 언제든 추가 물량을 매도할 수 있다고 판..

투자현황 2026.02.25

Buy the Dip & Sell the Rip

투자의 가장 큰 난제이자 핵심은 언제 매수할지와 언제 매도할지다. 이에 대한 가장 명쾌한 결론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인데 그냥 보면 너무 쉬운 얘기같지만 막상해보면 무엇보다도 어렵다.쌀 때 사려고 보면 더 싸질 것 같고, 비쌀 때 팔려고 보면 더 비싸질 것 같기 때문이다.이것은 결국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이어서 수 많은 대가들의 책을 읽어보고 공부해봐도 이론으로는 알겠지만 실전 적용은 언제나 어렵다. 내 스스로를 판단하기에 종목 선정과 매수 시점은 어느 정도 잘 잡는 것 같은데 아직도 매도 시점을 잡는 것은 아직도 어려워서 나름의 원칙을 잡고자 고민 중이다. 매수와 매도 방법과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하나씩 다시 한번 정리하려고 한다. 우선 Buy the Dip과 Sell the Rip. '..

투자일기 2026.02.24

투자의 이유

나름 아주 어릴 때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한 나에게 사람들이 이유를 물어보면 기본적인 이유는 당연히 부자가 되기 위해서이고, 근본적인 이유는 단 하나,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어릴 때부터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고 만나기 싫은 사람을 만나지 않고 또, 스스로 싫은 결정을 하지 않으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꼈던 것 같다. 돈과 행복이 정비례하진 않지만 최소한 삶에서 많은 불행이 돈으로부터 생겨나고, 삶에서 불행을 자주 겪게되면 결국 행복한 삶은 아닐 것이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오다 최근에 읽은 모건 하우절의 '부의 심리학'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부는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즉, 돈을 통해 ..

투자일기 202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