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투자는 삼진 아웃이 없다
GyuRim.com
2026. 3. 10. 15:28
워렌버핏의 수많은 투자 명언 중에 최근 시장에서 계속 머리 속에 담아 두려고 하는게 '투자는 삼진 아웃이 없다'란 말이다.
투자를 야구에 비유하여 모든 공에 배트를 휘두르지 말고 ‘정가운데(스트라이크 존)’ 들어오는 공만 노리라는 말로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 조급하게 아무 종목에나 투자하지 말고 정말 좋은 종목이 좋은 조건에 도달했을 때, 골라서 투자하라는 의미다.
3월 4일에 포트를 전량 매도한 후, 미친듯이 널뛰는 국내 주식 시장을 지켜보면서 계속 다시 시장에 진입해야 하나를 고민하면서도 내가 기준으로 삼은 유가, 환율, 신용거래융자에서 아직 매수 이유를 찾지 못하다가 오늘 유가와 환율의 하락, 지난 5일 약 33조 7천억원의 신용거래융자가 6일과 9일까지 약 31조 7천억원까지 줄어들고 오늘도 계속 매수하던 개인이 2조원에 가까운 순매도를 보이는 것으로 본격적인 진입은 아니지만 조금 다시 매수를 시작했다.
투자에서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조급해지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다시 가보자.